딸기 3비트
2022.11.18
19년도 이후 처음으로 딸기원단을 만졌다.
체리파우치가 따지고보면 가장 먼저였지만,
원단을 고르다 딸기에 좀 더 주력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
그때는 작업실이 아닌 자취방이었고
큰 집이었지만 모든 곳을 원단으로 채워두고 지냈다.
매일 밤마다 재단하고 만들고 블로그를 썼다.
내가 만든 물건이 관심받는다는게 기뻐서 내심 즐거웠는데
대만이랑 일본 넘어갔다 돌아오는 내내
만들지도 판매하지도 못해서 좀 서운했던거 같다.
다시는 체리랑 딸기 판매하지 않아요 호언해두고
22년에 다시 딸기를 만들었다.
예전보다 원단 다루기가 쉬워졌다.
아무래도 신기했던 작업
다음에 또 딸기로 뭔가 만들어봐야지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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